
글로벌 코-크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되는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에게 신인 아티스트를 가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에게 새롭게 창작되는 음악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전달하는 것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코-크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작은 ‘The Conductor’라는 제목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으로, 7팀의 아티스트가 함께 모여 퀸의 대표적인 음원 ‘A Kind of Magic’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순간을 그린다.
코-크 스튜디오™와 ‘The Conductor’는 코카-콜라가 작년에 발표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철학인 리얼 매직(Real Magic™)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적 표현이다. 본 플랫폼은 개개인에 대한 다름이 모두가 사는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며, 그런 사람들이 모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때 “진짜 마법 같은 순간”이 온다는 믿음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략 헤드인 프라틱 타카르(Pratik Thakar)는 “코-크 스튜디오™는 코카-콜라의 Real Magic 철학을 직접적으로 확장하는 도구”라며 “전세계의 모든 팬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결점을 만들고 음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즐거운 분위기로 해당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The Conductor’는 코-크 스튜디오 플랫폼의 중심에서 다양한 문화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한데 모아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전드 록밴드 퀸에게 선사하는 오마주를 콘텐츠로 선보인다. 90초 분량의 캠페인 영상은 퀸의 대표적인 음원인 ‘A Kind of Magic’ 멜로디를 재 녹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개개인의 스타일을 음악 안에 녹여내고 차세대 대중에게 퀸의 음악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선사한다.
협업 아티스트로는 그래미 후보에 오른 미국 알앤비 스타 ‘아리 레녹스(Ari Lennox)’, 영국 싱어송라이터 ‘그리프(Griff)’, 엘렉트로팝 프로듀서인 터키 아티스트 ‘에킨 베릴(Ekin Beril)’, 라틴 어반 팝 파워하우스 ‘마리아 안젤리크(Mariah Angeliq)’, 나이지리안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템스(Tems)’, 캐나다-인도계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테셔(Tesher)’, 그리고 다국적의 컬러풀 아이돌 밴드 ‘트라이비(TRI.BE)’가 함께한다.
협업에 참여한 7팀의 아티스트는 글로벌 캠페인과 더불어 각자의 ‘A Kind of Magic’ 버전 음원을 녹음했으며, 코-크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 독점으로 업로드 되는 메이킹 영상과 함께 오늘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코카-콜라 팩 상의 ‘마시고, 스캔하고, 즐겨라’라는 패키지 마케팅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마케팅은 코카-콜라 팩을 디지털 포털로 구현하는 듯한 새로운 차원을 제공하며, 대중이 새로운 글로벌 코-크 스튜디오 콘텐츠와 연결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한다.
프라틱 타카르는 “코-크 스튜디오 플랫폼은 파키스탄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음은 물론, 아프리카, 필리핀 등 각지에서 1,100만 유튜브 구독자를 모을 정도로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말하며 “코카-콜라는 코-크 스튜디오가 보다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더 넓은 전 세계의 대중에게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한 브랜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협업의 순간을 보여줄 수 있음에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문화 마케팅 총괄 조슈아 버크(Joshua Burke)는 “우리는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좀 다른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항상 음악과의 강한 유대를 느끼고 전 세계적으로 각각의 다른 커뮤니티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유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러한 협업을 통해서 각자 다른 곳에 있는 여러 문화의 사람들을 잇는 강한 헤리티지를 형상하기도 했다. 코-크 스튜디오는 이러한 각각의 두가지 강점을 한 곳에 모으며, 이로서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음악 업계 내 신인 개발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슈아 버크는 또한 “코카-콜라는 ‘The Conductor’ 필름을 레전드 아티스트 퀸에 대한 오마주로 표현하며 그들의 좋은 음악을 다른 문화와 장르를 섞어 새롭게 재해석해 차세대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도 마법 같은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코-크 스튜디오™와 ‘The Conductor’ 캠페인의 런칭은 음악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 리더인 유니버설뮤직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기획 개발 되었으며, 유니버설뮤직 소속의 라이징 아티스트 다섯 팀, 그리고 유니버설뮤직 퍼블리싱 그룹과 사인한 아티스트 한 팀이 함께 했다. ‘The Conductor’ 는 BETC London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유니버설뮤직 그룹의 글로벌브랜드 부사장 리차드 야파는 “유수한 아티스트들과 코카-콜라 팀이 힘을 합쳐 음악과 크리에이티브 비전에 있어 해당 프로젝트를 런칭한 것이 마법 같은 순간 그 자체였다”며 “유니버설뮤직 그룹은 천재적인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각국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음악을 공유하며 동시에 아티스트 팬층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협업에 깊이 전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The Conductor’ 캠페인 필름과 코-크 스튜디오™ 글로벌 플랫폼은 오늘(5월 20일 오전 2시 30분)에 유튜브 링크로 론칭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