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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막걸리 투어 2탄…촬영지에 19만원 프리미엄 막걸리 등장

▲프리미엄 막걸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프리미엄 막걸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19만원 프리미엄 막걸리로 '막걸리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임원희, 김준호, 탁재훈의 막걸리 투어가 계속됐다.

막걸리로 배를 채운 김준호와 임원희는 고속도로 위에서 역대급 위기에 봉착했다.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마지막 가게에 도착하고, 국내에서 가장 비싼 19만원 짜리 초고가 막걸리를 맛봤다.

'전 반장' 김준호는 탁재훈과 임원희에게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다. 급기야 "애초에 근본이 없는 애다", "건방지다"라며 새로운 반장 후보에 대한 험담을 이어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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