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사진제공=tvN)
20일 방송되는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에서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과 수습직원 노다현(문가영 분)이 장을 보러 나온다.
앞서 노다현은 엄마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살아왔던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은계훈의 레스토랑에 취직해 ‘지화양식당’의 수습직원이 되었다. 명문대 졸업과 대기업 경력 등의 좋은 스펙은 더 이상 노다현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사진제공=tvN)
함께 외출에 나선 은계훈과 노다현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 같은 느낌마저 일으킨다. 무엇이 좋은 재료인지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주는 은계훈의 따뜻한 시선과 열심히 새겨듣는 노다현의 표정이 왠지 모를 설렘과 훈훈함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