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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나이 6살 동생 민해경과 통화 중 큰소리…이경실, 다이어트 비디오 비하인드 공개(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나이 61세 민해경이 혜은이의 폭풍 질문에 언성을 높였다.

21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실이 축구 예능 프로그램의 하차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은 혜은이가 직접 와인 파티를 준비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혜은이는 와인 안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요리 연습을 한 민해경에게 여러 차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은이의 폭풍 질문 세례에 민해경은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언성을 높였다. 한편 경진은 경실과의 실랑이 끝에 “먹는 거로 마음 상한다”며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이 이경실에게 “왜 축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거냐”고 묻자 이경실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갔는데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며 하차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경실은 “내가 세 보이고 승부욕도 강해 보이지만 사실 나는 승부욕이 강한 편이 아니다”라며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이날 이경실과 함께 다슬기잡이에 나선 자매들은 다슬기도 평범하게 잡지 않는 이경실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다이어트 비디오 찍은 적 있느냐”는 자매들의 질문에 이경실은 “그렇다”며 “수익은 없었지만 다이어트 비디오 낸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나도 출연료 7천만 원 받기로 하고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었다”며 결국에는 출연료를 포기해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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