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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뉴페이스 손호영, "20대 중반에 결혼 기회가 있었다"

▲'신랑수업' 손호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손호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뉴페이스 손호영이 데니안을 만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손호영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신입 수강생'으로 합류했다.

손호영은 god 멤버 중 자신과 같이 싱글인 데니안과 레스토랑에서 만나 '남남(男男) 데이트'를 했다. 대식가답게 음식을 폭풍 흡입하던 손호영은 데니안과 결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다 "솔직히 20대 중반에 결혼 기회가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데니안은 "이런 얘기 해도 돼? 난 20대 때 연애 안 했어"라며 놀랐지만 손호영은 데니안의 연애사까지 폭로해 흥미를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은지 멤버들에게 물어보자며 새신랑 윤계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윤계상은 망설임 없이 손호영이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답했고, "행복해. 빨리 결혼해. 혼자 사는 거 의미 없어. 결혼하면 세상이 바뀌어.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해.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박준형 역시 손호영에 대해 "너는 신랑 일도 하고 신부 일도 한다. 네가 다 하잖아. 신부는 아무것도 안 할 거 아니냐.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칭찬했고, 데니안 또한 "호영이는 사람들한테 잘하고 내 여자한테 잘하고 이런 건 둘째고, 책임감이 정말 강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정말 잘하는 걸 많이 봐왔다.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그게 반복되면서 강한 사람이 된 것 같다. 누구보다 1등인 신랑감"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집으로 귀가한 손호영은 21층 집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손호영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집안을 가득 채운 운동 기구가 시선을 모았다. 깨끗하게 정리된 복층 구조 집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루틴대로 자기 관리하고 운동하는 손호영의 모습이 극찬을 이끌어내며 그의 소개팅에 더 큰 기대를 모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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