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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놀라게 한 모창 능력자들의 정체는?(히든싱어7)

▲'히든싱어7'(사진제공=JTBC)
▲'히든싱어7'(사진제공=JTBC)
‘히든싱어7’ 송가인이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충격을 받는다.

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진성, 신지, 나비, 숙행, 김다현, 김태연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송가인은 “4년 전 오디션에 참여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노래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송가인은 1라운드 직후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 초조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처음에는 걱정을 안 했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한껏 의욕적인 눈빛을 장착했다.

이날 대결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연예인 판정단들 사이에서 진짜 송가인 찾기를 둘러싸고 난항이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나비와 숙행은 절친들끼리도 의견이 갈리는 대혼돈 사태에 “영원히 가인이 못본다”라며 자발적 절교를 선언하기까지 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계속되자 송가인은 “이제 사람을 못 믿겠어요”라며 좌절한다고 해 믿었던 지원군들마저 고개를 떨구게 만든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송가인 편에서 단 1표차로 승부가 갈릴 것이 예고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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