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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신현준ㆍ소유진 자녀들과 강원도 양구서 집라인 도전(ft.한반도섬)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용희-민준-예준-세은이가 강원도 양구에서 집라인에 도전, 한반도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7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0회에서는 쉰둥이네와 소유진네 가족이 750M 집라인에 도전한다.

이날 아이들은 750M 높이의 집라인에 도전 해 3팀 3색 도전기를 펼친다. 먼저 막내 세은과 엄마 소유진이 함께 헬멧을 착용하고 스타트를 끊는다. 세은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출발했지만 마지막에는 눈을 뜨며 용기 내는 모습을 보였다.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돌'(사진제공=KBS 2TV)
세은은 집라인을 타지 않은 언니 서현에게 “마지막에는 안 무서워”라며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어진 출발팀은 쉰아빠 쉰현준과 예준. 예준은 로프를 두 손으로 꼭 잡으며 잔뜩 긴장하지만, 이내 적응해 “왜 이렇게 느려!”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등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맏형 라인 ‘용희-민준’의 도전이 이어진다. 집라인의 스릴에 기대에 부풀어 잔뜩 신이 나 있는 민준과 달리 겁이 많은 용희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 민준이는 그런 용희에게 “조금만 더 가면 돼. 형”이라며 응원을 이어가는 의젓한 매력을 뽐낸다.

▲'슈돌'(사진제공=KBS 2TV)
▲'슈돌'(사진제공=KBS 2TV)
한편, 신현준과 소유진은 둘만의 힘으로 집라인 타기에 성공한 첫째 용희와 민준을 보며 눈시울을 붉힌다. 신현준은 “나만 찡한 거 아니죠?”라며 눈물을 훔쳤고, 소유진도 “너네 진짜 용감했어. 대단해”라며 뭉클한 감정을 내비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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