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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악용 사례…교통 안전 교육의 필요성 제시(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사진제공=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사진제공=JTBC)
민식이법 놀이를 악용하는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고 교통 안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자행되고 있는 ‘민식이법’ 악용 사례들을 알아본다.

한문철 변호사는 아이들이 달리는 차를 쫓아가는 것은 물론 찻길로 몸을 내던져 아찔한 상황을 만드는 등 스쿨존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소개한다. 그 중 한문철 변호사가 준비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초등학생이 차도를 들락날락하다 기다렸다는 듯 차를 향해 뛰어드는 장면을 담고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규현은 “일부러 저렇게 하는 거다”라며 민식이법 놀이에 대해 언급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를 만지면 용돈이 생긴다’라는 아이들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해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 특히 만 14세 미만은 ‘형사’ 처벌이 불가한 만큼 민식이법을 악용하는 철없는 행동들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운전자들의 분노가 치솟는 상황이다.

이에 ‘한블리’에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는 교통 안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통 안전 교육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볼 여지를 마련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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