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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ㆍ더블레스, BTN 라디오 '수호천사'서 완벽 라이브+입담 과시

▲안성준, 더블레스(사진=BTN 라디오)
▲안성준, 더블레스(사진=BTN 라디오)
트로트 가수 안성준과 그룹 더블레스가 라디오에 출연해 완벽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BTN 라디오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에서는 안성준과 더블레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처음 이 이름을 썼는데 우승을 했으니 이 이름의 기운을 받은 것 같다. 빛날 성에 빛날 준이다"라며 이름 덕에 우승한 비화를 밝혔다.

더블레스는 '트로트의 민족' 경연 당시를 회상하며 "저희 눈 앞에서 이은미 선생님의 눈물이 빛났다. 저희가 더 많이 울었다"라며 "어려운 무대였는데 일단 완수해서 마음이 후련했는데 우리가 그동안 어려웠던 게 생각나서 눈물이 흘렀다"라고 회상했다.

안성준은 '너 하나 뿐이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더블레스는 '품'과 '꽉잡아'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아울러 안성준은 "신곡이 8월에 나왔는데 얼마 안됐다. 일단 신곡 활동을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알려드릴 예정이다.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테니 기억해주시면서 같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더블레스는 "한순간에 스타가 되겠다는 욕심보다 꾸준히 오래가고 싶다. 팀으로도 활동을 하지만 개인으로도 활동하는 기회도 있는데 저희 한 명 한 명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준은 지난 8월 첫 정규 앨범 '동행'을 발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더블레스 역시 지난 5월 발매한 '이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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