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찌는 건 쉽지만 빼는 건 어렵다는 ‘갱년기로 찐 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한번 찌면 쉽게 안 빠지는 걸로 악명이 높은 살이 있다. 바로 갱년기로 찐 살. 35세가 넘어가면 여성호르몬이 저하되기 시작하면서 살이 찌는데 특히 하체와 복부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외적인 면에서도 나타나지만 고혈압과 당뇨병, 심지어 유방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나는몸신이다' (사진제공=채널A)
또, 뱃살을 단 10분 만에 줄일 수 있다는 트레이너 단하나 몸신도 등장한다. 그녀는 수많은 여성의 뱃살을 타파해줘 이미 SNS에서는 유명 인사라는데. 이날은 직접 개발한 140가지 운동 중 뱃살 제거에 특화된 일명 ‘팽이로빅’을 소개한다. 10분간 따라 한 결과 허리둘레가 무려 7cm나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나이 51세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상아는 팽이로빅을 따라 한 후 입고 있던 바지가 헐렁해 져 큰 충격을 받았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이상아의 허리둘레부터 굶어도 안 빠지는 갱년기로 찐 살을 말끔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