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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가을 남자 변신 '훈훈 비주얼'

▲손태진(사진 = 퀸 매거진 제공)
▲손태진(사진 = 퀸 매거진 제공)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손태진은 최근 매거진 퀸(Queen)과 함께한 1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손태진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목폴라 니트로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다.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손태진은 아련한 눈빛과 차분한 분위기로 댄디한 매력을 완성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손태진은 최근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서 정규 4집 기념 공연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 메타포닉’을 마무리한 것에 대해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시그니처와 같다. 멤버들, 음향 스태프들과의 합은 해가 거듭될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통해 백인태, 유슬기, 고은성과 새 유닛 시리우스를 결성했던 손태진은 ‘팬텀싱어’ 시즌 2 준우승을 차지한 미라클라스와 합동 공연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손태진은 “콘서트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너무 감사하게도 공연이 3분 만에 매진돼서 더더욱 비밀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방송 출연과 공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보여준 손태진은 “새로운 분들께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기회가 많았다. 재미도 있지만 음악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면서 “아직 출발 지점에 있고 제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다양한 무대와 경험을 하고 있어 한 치 앞을 모를 만큼 재미있다. 음악으로부터 인생의 즐거움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은 올해 첫 번째 솔로 EP의 두 번째 음반 The Present ‘Today’s’(더 프레젠트 ‘투데이즈’)를 발매하며 The Present ‘At The Time’(더 프레젠트 ‘앳 더 타임’)과 함께 완성도 높은 2부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지난 7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Night in Blue (나이트 인 블루)’를 성료한 가운데, 최근에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MBN ‘아바타싱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손태진이 출연하는 ‘미라클라스 X 시리우스 콘서트’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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