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5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광활한 대륙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를 소개한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항구 도시, 시드니. ‘호주의 역사는 시드니 역사와 같다’라는 말이 있는 이 도시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이자 최대의 도시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랜드마크가 펼쳐지는 매력 넘치는 이곳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시작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시드니 대표 해변, 본다이. 원주민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의 이곳은 이름에 걸맞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매주 일요일 열리는 본다이 마켓을 둘러보고, 에메랄드빛 바다의 파도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야생 동물원, 더보 타롱가. 350종의 동물 5천 마리가 살아가는 이 동물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진정한 야생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