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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항구 도시 시드니ㆍ붉은 심장 울룰루(걸어서 세계속으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오스트레일리아의 항구 도시 시드니와 붉은 심장 울룰루로 떠난다.

5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광활한 대륙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를 소개한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항구 도시, 시드니. ‘호주의 역사는 시드니 역사와 같다’라는 말이 있는 이 도시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이자 최대의 도시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랜드마크가 펼쳐지는 매력 넘치는 이곳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시작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시드니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대표 명물로 꼽히는 이 다리는 134m 높이의 다리 아치를 직접 오를 수 있다. 1,392개의 계단을 올라 하버 브리지 꼭대기에서 시드니 전경을 한눈에 담는다.

시드니 대표 해변, 본다이. 원주민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의 이곳은 이름에 걸맞게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매주 일요일 열리는 본다이 마켓을 둘러보고, 에메랄드빛 바다의 파도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야생 동물원, 더보 타롱가. 350종의 동물 5천 마리가 살아가는 이 동물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진정한 야생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스트레일리아(사진제공=KBS 1TV)
오스트레일리아의 붉은 심장, 울룰루. 한눈에 보기에도 웅장하고 신비한 이 바위는 전 세계 단일 암괴 중 크기가 가장 크다. 거대한 바위 울룰루는 태양빛에 따라 시시각각 그 모습을 달리한다는데. 하루 중 가장 예쁘다는 석양의 울룰루를 보고, 오스트레일리아 오지 여행의 하이라이트, 사막 위에서 하늘을 스크린 삼아 누워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의 대광경을 감상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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