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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박태환 부상 아웃…김예건, 레인보우 김예건 플릭2 공개

▲김예건(사진제공=JTBC)
▲김예건(사진제공=JTBC)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OMBC 유소년 팀 김예건이 '레인보우 김예건 플릭2'를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중대 발표를 했다. 전 세계인들의 축제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공지해 선수들을 설레게 만든 것. 게다가 카타르 현지 조기축구 팀과 경기도 치른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알리는 키맨(Key man)이 '뭉쳐야 찬다 2' 사상 최초 의전 차량을 타고 방문한다. 특별 손님의 정체는 상위 0.01%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으로 김예건, 이사무엘, 노연우, 한국희, 최세은, 백지은, 전서휘, 이정훈, 이성윤, 이윤승, 백종훈, 이서준, 김채호가 출연했다.

'제 2의 네이마르'를 꿈꾸는 김예건은 이번이 세 번째 출연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김예건은 노연우와 함께 차범근 감독이 인정한 수재. 1년 전 본인 이름을 딴 '레인보우 김예건 플릭'을 선보였던 김예건은 안정환 감독의 '안느턴'을 접목한 신기술 '레인보우 김예건 플릭2'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예건은 자신의 기술로 이형택 넘기기에 도전했다. 수비를 맡은 이형택은 중학교 2학년을 상대로 진심 가득한 플레이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난 경상도 도장깨기 진행 중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박태환이 당분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지 못한다고 알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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