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우새' 임원희, 나이 53세 인디밴드 보컬 변신…첫 콘서트 현장 공개

▲인디밴드 보컬 임원희(사진제공=SBS)
▲인디밴드 보컬 임원희(사진제공=SBS)

인디밴드 보컬로 합류한 임원희의 생애 첫 콘서트 현장이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범상치 않는 비주얼로 홍대 한복판에 나타나 시선을 끈다.

최근 인디밴드에 보컬로 합류하게 된 임원희가 생애 첫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이었다. 공연장을 찾아온 이상민과 김준호는 세상 진지한 태도로 리허설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원희표 '록 스피릿' 텐션에 스튜디오에서도 충격과 감탄이 이어졌다.

하지만 잠시 후 임원희가 콘서트를 하게 된 진짜 이유가 밝혀져 또 한번 놀라게 했다. "밴드 보컬이 내 다음 생의 꿈이었다"라고 고백하는 원희의 진심에 모두가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잔뜩 얼어있는 임원희를 위해 이상민과 김준호는 벼락치기 솔루션을 제시했다. 밴드 보컬 출신 김준호가 몸소 선보이는 무대 매너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올수록 원희의 긴장감은 갈수록 커졌다. 그 와중에 임원희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펼쳐져 불길함까지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보고 스튜디오에서는 탄식을 내뱉었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고. 노래를 열창하던 임원희가 연주를 중단시키는 상황이 펼쳐져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