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십오야' 스타쉽(사진제공=tvN)
아이브 이서가 아쉽게 불참한 '출장 십오야' 스타쉽 야유회 특집에서 31명의 아티스트들이 재방송으로 다시 보고 싶은 활약들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팀 유나인(유연석·류혜영·손우현·채수빈·신승호·정세운·다영·형준·장원영)과 팀 알보칠(이동욱·천영민·형원·엑시·민희·안유진·레이)의 치열한 음악퀴즈 한 판이 벌어진다.
스타쉽 음악 퀴즈 정예 요원들이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음악이 나올 때마다 즉석 공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아티스트들이 자동 댄스 세리머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퀴즈 대결만큼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최약체'일 것 같았던 신승호의 선전까지 쟁쟁한 퀴즈 결승전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팀별 맞춤 야식 게임에서는 나영석PD에 맞선 우당탕탕 야식 쟁탈전이 벌어진다. 야식 게임은 배우팀, 솔로&몬스타엑스팀, 아이돌 그룹별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과자 게임을 하게 된 우주소녀 다영은 "저희 과자 식비가 한 달에 천만 원이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팀별 맞춤 게임이 공개되며 아티스트 모두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하지만, 이어지는 나PD의 '땡'에 속절없이 무너져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