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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시간 변경 후 첫방…'패밀리가 떴다' 추억 '런닝맨이 떴다'

▲'런닝맨'(사진제공=SBS)
▲'런닝맨'(사진제공=SBS)

'런닝맨' 표 '패밀리가 떴다'가 촬영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게스트로는 주우재가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시골로 떠나 하루를 보내는 '런닝맨이 떴다'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점심 식사 준비를 앞두고 장보기 팀과 요리 팀으로 나누어졌는데 평소 요리를 잘한다는 전소민을 주축으로 하하, 주우재가 장보기에 나섰다.

시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건 기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발걸음을 떼자마자 등장한 도넛 가게에 "일단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자"라며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도넛, 만두, 떡 등 각종 시장 간식을 맛보는 먹방 투어를 진행하며 장보기의 특권을 만끽했고 이어 "사진이나 찍을까", "옷도 필요해"라며 또 다른 일탈을 꿈꿨다.

집에 있던 요리팀 멤버들은 기다림에 지쳐 연신 전화를 걸었지만 부재중이 반복되자 분노했고, 유재석은 "김 형사, 갔다 오자", "네가 가야 위협적이다"라며 김종국과 함께 '일탈 단속반'을 결성. 멤버들을 검거하기 위해 집을 나서며 시장 추격전을 예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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