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탈락 고배 이해나 “남자친구 없어요”
‘슈퍼스타K6’ 첫 탈락 고배를 마신 이해나가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섰다.
이해나는 10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6’ 첫 생방송 무대에서 ‘한번만 더’를 불러 매혹미를 발산했다. 탱고 여인으로 변신한 이해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해나는 첫 탈락자가 됐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투표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이해나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해나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전 ‘예쁜데 노래도 잘 한다’라는 시청자의 평을 들었다. 이에 이해나는 “아니다.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친구가 있나?”라는 질문에 이해나는 “없다. 연락 달라”라는 너스레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할 줄 몰랐다” “‘슈퍼스타K6’ 이해나, 첫 방부터 대이변이네” “‘슈퍼스타K6’ 이해나, 심사위원들이 그렇게 호평을 했는데 떨어지다니” “‘슈퍼스타K6’ 이해나, 아쉽지만 너무 잘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