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사진제공=SBS)
개그맨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5일 "안영미가 임신했다.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2021년 10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며 임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MBC '라디오스타', ENA '효자촌' 진행을 맡고 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도 DJ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