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사진제공=MBC)
당산 '한강뷰 급행'과 위례신도시 '숑파숑파송 발툭튀 하우스'를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186회에서는 서울 5·9호선 1인 전세 찾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회사 이전으로 이사가 시급한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근무 중인 회사가 강남 삼성역에서 여의도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의뢰인 또한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강남과 여의도의 접근성이 좋은 9호선 라인과 여의도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5호선 라인에서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복팀에선 박영진과 조혜련이 출격한다. 먼저 영등포구 당산동 '한강뷰 급행'을 찾는다. 이곳은 속이 뻥 뚫리는 파노라마 한강뷰 공용 옥상이 있으며, 활용도 높은 복층 구조의 집이다.
또 당산역과 가까워 9호선 급행 열차를 이용하기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두 사람이 두 번째로 찾은 매물은 송파 위례신도시 '숑파숑파송 발툭튀 하우스'다. 대형 예술 작품 스타일의 툭 튀어나온 발코니와 빅 사이즈 거실, 무려 두 개의 공간이 코디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