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김이나는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삼호뮤직’을 통해 세 번째 에세이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출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달 20일 출간된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김이나의 시선으로 풀어낸 에세이다. 어른이 되어 방치했던 장난감, 처음 겪는 감정, 어린 시절의 이야기까지 김이나의 따뜻한 이야기가 웅크리고 있던 내면의 어린아이를 소환한다.
김이나의 글과 함께 편곡된 ‘토이 스토리’ OST도 감상할 수 있다. 유려한 문장 위에 음악적 감수성을 더한 뮤직 에세이 형식이 독자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토이 스토리’ 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틸컷과 내용이 담긴 스토리북도 구성에 포함되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이나(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지난해 김이나는 ‘싱어게인2’, ‘청춘스타’, ‘결혼과 이혼 사이’, ‘마녀사냥 2022’, ‘펫미픽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의 마술사’다운 위트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현재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전달 중이다.
한편, 김이나의 세 번째 에세이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출간 기념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삼호뮤직’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