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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조유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연기돌 수상

▲조유리(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연기돌’로 인정받았다.

조유리는 지난 17일 서울 장충동 소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연기돌(여)’ 부문에서 수상했다.

▲'미미쿠스'(사진 = 웨이크원 제공)
▲'미미쿠스'(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는 지난 7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로 첫 주연을 맡았다. 조유리는 ‘미미쿠스’에서 걸그룹 ICE의 센터이자 막내인 오로시 역으로 분해, 특유의 친화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지만 그룹 내 멤버들로 냉대 받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조유리(사진 =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방송 화면 캡처)
▲조유리(사진 =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조유리는 지난 12월 말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 7화에서 반항기 넘치는 고등학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조유리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조유리의 첫 주연작 ‘미미쿠스’는 오는 2월 엠넷 재팬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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