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예린(사진=㈜루비레코드)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신곡 ‘꽃처럼’은 우예린만의 서정적인 감성을 토대로 피아노와 신스가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우예린만의 시그니처였던 동양적인 멜로디의 애절한 송라이팅의 비중을 줄이고, 모던한 피아노위로 봄을 기다리는 가사를 녹여냈다.
감상 포인트는 간결하고 모던한 구성을 통해 극대화된 우예린만의 청아하고 아련한 보컬이며, 이는 담담하게 고백하는 듯한 가사와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마치 우예린과 아주 가까운 공간에서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간주에 입혀진 임팩트있는 피아노 라인들이 곡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일반적인 발라드와의 차별점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