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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며느리 눈치 보는 시어머니 모습에 속상 "힘들까봐 전화도 제대로 못 하셔"(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채리나(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채리나(사진제공=MBN)
나이 46세 채리나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 박용근과 시어머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많다고 다 꼰대인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채리나는 시어머니랑 전화로 많은 소통을 하는 편이라고 전하며 보통 어머님과 전화 할 때 1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셔서 큰맘 먹고 전화 통화를 하게 된다고 전한다.

현재 축구를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으로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운동하는 시간이 많아 운동 후에는 힘들어서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조금 꺼려진다고 말한다.

한편 시어머님도 그런 며느리의 고충을 아셨는지 전화하실 때 "저한테 전화도 제대로 못 하신다"라며 자신의 눈치를 본다고 하며 속상한 마음을 전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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