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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이대호와 함께할 트라이아웃 멤버 공개…kt 위즈와 개막전

▲'최강야구' 시즌2 개막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개막전(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이대호 등과 함께할 트라이아웃 멤버들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트라이아웃으로 선발돼 새롭게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NEW 몬스터'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지난주 '최강야구'는 최초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 총 207명의 지원자들은 투수, 유격수, 포수 포지션 별 각 1명씩만 선발한다는 소식에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장장 18시간의 대장정을 이겨낸 주인공은 누구일지 밝혀지지 않았다.

새 멤버가 누구일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NEW 몬스터'가 하나 둘 씩 등장한다. 특히 장시원 단장은 김성근 감독도 몰랐던 서프라이즈 영입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기존 세 명 외에 누가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하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장시원 단장은 올 시즌 목표 승률을 발표한다. 새 멤버 합류에 한껏 들떴던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가 단숨에 숙연해진다.

김성근 감독은 "작년같은 시합을 하고 있으면 스스로 쓰러진다. 선수들 전체가 새로운 마음으로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시합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작년의 야구와 올해는 다를 것"이라고 말하며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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