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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칠두, 나이 69세 전설의 시니어 모델…동묘 찾은 근황 공개

▲모델 김칠두(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모델 김칠두(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한국 나이 69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근황을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모델 김칠두를 동묘 벼룩시장에서 만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맞춘 '올백의 신사' 김칠두는 오히려 20대들이 먼저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패션 피플이다. 이날 역시 김칠두는 동묘를 찾은 20대들의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

김칠두는 2018년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모델로, 국내 패션쇼 메인을 장식한 최초의 시니어 모델이자 시니어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김칠두는 건설 현장 인부부터 연탄 장수, 쌀·생선·과일·채소 장사까지 "젊은 시절 안 해본 일이 없다"라고 전한다. 그는 "맨땅에 헤딩하며 오뚜기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자신의 지난 과거를 회상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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