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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인어공주'까지…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5월 개봉작 공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사진제공=메가박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사진제공=메가박스 )
메가박스가 돌비 시네마 개봉작 세 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Fast X)>, <인어공주>를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 유니버설 픽쳐스의 스펙터클한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실사 뮤지컬 영화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과 스토리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3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작품은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스타로드/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팀 ‘가디언즈’와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그렸다.

한국 영화 ‘악녀'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 시퀀스를 비롯해 광활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새로운 빌런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아담 워록’에 맞서 ‘팀 가디언즈'가 펼치는 개성 넘치는 액션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는 돌비 비전로 구현되며 관객들의 몰입과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사진제공=메가박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사진제공=메가박스)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도미닉 토레토’ 패밀리가 새로운 악역 ‘단테’에 맞서 목숨을 걸고 벌이는 마지막 질주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로마를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질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카 체이싱 액션은 물론, 돔 패밀리가 선보일 탄탄한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짜릿함을 배가시키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만나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할 예정이다.

▲'인어공주'(사진제공=메가박스)
▲'인어공주'(사진제공=메가박스)
24일 개봉하는 <인어공주>는 전 세계 사랑을 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2023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작품이다. 진정한 사랑과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는 인어공주 ‘에리얼’로 완벽 변신한 할리 베일리를 비롯해, 멜리사 맥카시, 하비에르 바르뎀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빚어내며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닷속을 유영하는 각양각색의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영상과 함께 ‘Under The Sea’, ‘Part of Your World’ 등을 작곡하며 ‘디즈니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던 알란 멘켄, 린 마누엘 미란다가 완성해낸 OST의 아름다운 선율이 돌비 시네마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사운드로 새롭게 태어나며 관객들을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으로 이끈다.

메가박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일인 3일부터 메가박스의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과 돌비 시네마 포스터를 선착순 배포한다. 또한 5월 23일까지 N차 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돌비 시네마’는 현재 전 세계 14개국 270개 이상 지점에서 운영되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0년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이 공식 개관했으며 현재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전국에 총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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