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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대형, 나이 8세 연상 김숙과 캠핑장 방문…윤정수 질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대형이 나이 8세 연상 김숙을 비롯해 김병현, 윤정수와 함께 캠핑장에 간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주선으로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 캠핑이 펼쳐진다. 그런데 김병현이 '김숙의 전 남편' 윤정수를 초대해 불편한 구도를 완성한다.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온 거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김숙 사수 의지를 드러낸다. 나아가 윤정수가 김숙의 냉정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관심을 두자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당당하고 적극적인 연하남의 패기를 선보인다.

전남편 윤정수는 김숙과 이대형의 꽁냥꽁냥을 캠핑장 1열에서 보게 되자 "숙아 난 너랑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짜증 난다"라며 질투에 사로잡혔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김희철 역시 둘만의 세계에 빠진 두 사람을 보고 "뭐 하는 짓이야. 염장 지르고 있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보는 이의 흥분 지수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스튜디오에서도 김숙과 이대형의 불타는 러브를 응원했다는 후문. 김연자는 "남은 인생을 함께하려면 연하가 좋아. 윤정수는 긴장감 없어"라면서 "8세 연하가 좋은 거 같아"라며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를 적극적으로 응원한다.

장영란 또한 "신혼여행 온 것 같아"라면서 "언니 이런 모습 처음 봐"라며 김숙과 이대형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푹 빠져든 채 연하남이 좋은 이유를 즉석에서 읊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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