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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예비신부와 7월 9일 결혼…일반인 신부 배려 결혼식 비공개

▲'다이나믹듀오' 최자(비즈엔터DB)
▲'다이나믹듀오' 최자(비즈엔터DB)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7월 9일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6일 "최자가 7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자의 예비신부는 회사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최자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자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최자는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내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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