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된 채널A 대표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들을 구할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은현장은 지난 9년간 ‘서민갑부’에 출연했던 갑부들이 일대일 맞춤 지도에 나선다. 갑부는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전수하여, 더 현실적인 회생 방안을 추가로 제공했다.
첫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은 3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는 건대 등갈비찜 식당이다. 이곳은 젊은 패기 하나만 믿고, 장사를 시작했다는 청년 사장님들이 운영하고 있다. 은현장과 제이쓴은 먼저 그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건대 먹자골목으로 향하는데, 첫 만남의 반가움도 잠시, “입구부터 지적할 점 투성”이라는 은현장의 말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이어 발견된 가게의 위생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은현장의 분노가 결국 폭발하고 만 것. 또, 그는 식당을 운영 3년 만에 엄청난 빚이 생겼다는 두 청년 사장님에게 마라 맛 조언을 쏟아냈다.
날카로웠던 솔루션 후, 사장님들은 180도 달라졌다. 은현장이 소개한 등갈비찜 갑부와의 만남으로 등갈비찜 맛과 플레이팅에도 변화를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