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인천 손칼국수 달인(사진제공=SBS)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먼저 더운 여름 단백질 함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제격이라는 시원한 콩국수 집 두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 집은 용산구에 위치한 46년된 콩국수집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아 2대 째 운영되고 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맛을 내는 게 이 집만의 비법이다.
두 번째는 양천구에 위치한 콩국수 집. 현재 자리에서 25년 됐다는데 서리태 100%로 회색빛 콩물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맛은 물론 달인의 정성까지 더한 콩국수 두 집, 그 오랜 내공을 소개한다.
이어 상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한다는 상주의 한 찹쌀 떡집. 두툼하지만 쫀득한 찹쌀과 적당히 단 팥의 조화가 어마어마하다.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찹쌀떡을 만들어왔다는 달인의 오랜 내공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