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배혜지 아나운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FC 아나콘다' 배혜지-이나연 아나운서가 최성용 감독이 이끄는 FC 발라드림과 다음주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맞붙는다.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 컵 대회 개막전이 펼쳐졌다. 개막전은 FC 구척장신과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의 대결이었다. 이날 경기는 4대 0으로 FC 구척장신이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 두 번째 대진이 공개됐다. 8개월 전 '골때녀'에서 최초로 방출된 FC 아나콘다와 두 번째 방출팀이 된 FC 발라드림의 대결이다.
FC 아나콘다에서는 새 멤버 배혜지, 이나연 아나운서의 활약이 예고 됐으며, FC 발라드림은 새 감독 최성용의 지도 아래 방출 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으로 보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