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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국물족발ㆍ스햄순두부찌개ㆍ고기더기꼬치ㆍ족발배추찜파스타 중 '편스토랑' 편의점 출시 메뉴는?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마라국물족발, 류수영의 스햄순두부찌개, 박수홍의 고기더기꼬치, 한해의 족발배추찜파스타 중 역대급 안주 출시 메뉴가 결정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마라국물족발을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마라국물족발은 안주의 최강자 족발에 술을 부르는 강렬한 마라맛을 더한 필승 메뉴이다. 그야말로 ‘맛.없.없’ 안주 메뉴 탄생에 메뉴 평가단도 감탄을 연발한다. 전문가 평가단이 “호불호 없는 족발을 사용해서 국물닭발보다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표현한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어남선생 류수영은 스햄순두부찌개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순두부찌개에 통조림 햄을 킥으로 사용한 최강 메뉴. 안주로는 물론 식사로도 완벽하고 해장까지 가능한 최강 메뉴 등장에 메뉴 평가단의 극찬이 쏟아진다. 이연복 셰프는 “순두부찌개가 이것보다 더 맛있을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호평한다.

박수홍은 '고기더기꼬치'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강원도 횡성에서 한우의 맛을 탐구하고 온 박수홍이 한우와 더덕을 접목해 만든 메뉴. 고소한 더덕 밥에 빨간 더덕구이를 더하고 우삼겹으로 말아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은 메뉴를 완성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셰프에 첫 도전한 한해는 족발배추찜파스타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한해는 누구나 좋아하는 배달족발과 배달족발의 짝꿍인 배추, 깻잎을 함께 넣은 뒤 특제 새우젓 소스를 더해 족발배추찜을 만들었다. 여기에 얇은 스파게티면을 올려 든든함까지 챙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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