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주 농촌봉사활동을 하며 열심히 일한 멤버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에게 여름 휴가 기회가 주어진다. 단, 미션에 성공해야만 원하는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이에 ‘호캉스’를 꿈꾸는 멤버들은 시작부터 꿈에 부풀어 일심동체 팀워크를 불태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미션들이 주어지면서, 거창한 여름 휴가 계획은 점점 소박하게 수정을 거듭하게 된다.

도로, 공원, 스튜디오, 헬기장 등을 돌아다니며 동분서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엇을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미션을 기대하게 한다. 물놀이 필수템 튜브를 다급하게 쥐어짜고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휴가를 위한 강렬한 의지가 느껴진다. 또 헤드폰과 안대를 쓴 이이경에 이어, 옥상 헬기장에서 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주우재의 모습은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예상치 못한 장소인 라면가게에서 분투 중인 유재석과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주우재는 “재석이 형 보여줍시다. 우리 재재 브라더스가!”라며 팀명까지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지며 멘붕을 겪게 된다고. 그런 주우재를 본 다른 멤버들은 “우재가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냐”라면서 걱정을 시작한다.
혼돈의 상황 속 과거 라면 가게를 운영해 본 적 있는 유재석은 주우재를 리드하며 주방을 운영한다. 그러나 침착함도 잠시, 유재석은 “우재야! 우재야!”를 외치며 함께 멘붕의 상황을 맞이한다고. 건더기 수프도 깜빡할 정도로 혼이 나간 주우재는 “여기는 전쟁터예요”라며 외친다고 해, 두 사람이 어쩌다 라면가게를 맡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