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사장' 오킹(사진제공=JTBC)

'웃는 사장' 오킹과 이경규가 덱스 팀보다 좋은 요기요 배달지역 호평 후기를 받기 위해 신 메뉴 마라 순살 치킨 버거를 출시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에서는 이경규가 생각지 못한 마라 순살 치킨 버거를 준비해 와 배달 영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이경규 식당은 영업 시작 후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박나래, 강율 식당과 달리 주문이 들어오지 않자 속상함도 잠시 연이어 주문을 받는다. 첫 마라 순살 치킨 버거 주문을 받은 이경규는 패티와 빵을 동시에 준비하던 중 실수가 반복돼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영업에서 마라 순살 치킨 덮밥을 당당히 만들었던 남보라가 정식적으로 사장 이경규에게 레시피를 전수받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직 아무에게도 음식을 맡길 수 없다던 이경규는 지난 남보라의 실력을 인정해 마라 순살 치킨 덮밥 담당을 넘긴다.

남보라는 마라 순살 치킨 덮밥 대량 주문에도 거뜬한 모습을 보여 사장 이경규를 놀라게 한다. 순조롭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이경규는 갑자기 들어온 주문 폭탄에 정신은 혼미해진다.

영업 때마다 신메뉴를 출시하는 이경규 식당은 과연 이번 신메뉴를 통해 최고 매출을 기록하게 될지, 끝나지 않는 주문 폭탄을 실수 없이 준비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