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주니의 신곡 'INVITATION (Feat. 개코)'(인비테이션)은 미국 유력 힙합 매거진 더소스(The Source)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3년 가장 천재적인 K-POP 앨범'(UNVEILING HYPE K-POP CREATIVE GENIUS: HIGHLIGHTS FROM 2023) 가운데 3위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더소스 측은 "주니는 현재 K-POP의 핫 트렌드 아티스트"라며 "'INVITATION'에서 충분한 예술적인 면을 보여준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 주니는 이제 막 자신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라고 조명했다.

▲주니(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INVITATION (Feat. 개코)'은 주니가 지난달 6일 디바인 채널(Devine Channel) 임광욱 프로듀서의 코드쉐어 뮤직 프로젝트 '8bar Relay'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발매한 곡이다. R&B, 힙합, 소울, 팝 등 복합 장르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곡명 그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을 집으로 초대해 로맨틱한 밤을 보내고 싶다는 내용을 풀어냈다.

▲주니(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미국 힙합 매거진의 '샤라웃'으로 상승세를 입증한 주니는 9월 시드니, 멜버른, 오크랜드 공연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