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정현(사진제공=KBS 2TV)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남편, 딸 서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 현장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이정현 딸 서아는 통통한 볼과 함께 생후 12개월임에도 보채지 않고 혼자 책을 읽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외모도 성격도 아빠를 꼭 닮은 최강 순둥이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 부부와 서아는 첫돌 사진 촬영에 나섰다. 낯선 장소, 낯선 옷을 입고도 서아는 얌전하게 순둥미를 뽐냈다. 또 깜찍한 한복을 입어 ‘편스토랑’ 삼촌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보통 돌잔치 할 때 아이들이 많이 우는 것과 달리 서아는 웃는 것은 물론 노래가 나오면 둠칫둠칫 리듬까지 탔다.

▲'편스토랑' 이정현(사진제공=KBS 2TV)
한편 돌잔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이정현의 남편이 직접 요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남편은 과거 아내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을 보고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요리했다. 이정현에게는 “여보 고생해서 내가 요리했어”라며 로맨틱한 멘트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