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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김히어라, 디스패치 피해자 주장 녹취록에 소속사 전문 공개 반박

▲배우 김히어라(사진=김히어라 SNS)
▲배우 김히어라(사진=김히어라 SNS)
배우 김히어라로부터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H의 녹취가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되자 소속사는 편집본이라며 전체 녹취록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 6일 그램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이 나간 뒤 김히어라의 동창생 H가 김히어라에게 먼저 연락을 해왔다"라며 "8일 김히어라와 H는 통화를 하게 됐고, 오늘 단독보도에 실린 내용은 두사람의 통화내용이다. 기사에는 편집된 부분이 있어 두 사람의 통화내용을 다시 첨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통화내용에도 나와있듯이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했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기억이 매우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주장을 녹취록이라며 편집된 부분만 보도한 점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제보자 H가 중학생 동창생인 김히어라와 통화한 녹취록을 보도했다.

보도된 녹취록에 따르면 H는 대화에서 김히어라에게 당한 폭행 사실을 반복해서 언급하고, "넌 유독 나만 많이 괴롭혔어"라고 말하자 김히어라는 이를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채 "미안하다"라며 일부 폭행 사실에 대해서는 "다 기억나진 않는다"라며 만남을 요청했다.

그러나 그램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김히어라는 H를 폭행한 기억이 나지 않는 듯 "내가 그랬다고?", "내가 너를 매일 때렸다고? 너가 (자퇴해서) 학교에 없었잖아"라는 식의 상반된 주장을 펼친다.

한편 2009년 뮤지컬 무대로 데뷔한 김히어라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학폭 가해자 이사라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에도 출연했고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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