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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배우 김동호와 11월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김동호, 윤조 결혼 화보(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김동호, 윤조 결혼 화보(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배우 김동호와 결혼한다.

윤조는 11일 자신의 SNS에 "얼굴 보며 인사드린 지 참 오래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라며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손 편지를 쓰게됐다"라며 장문의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조는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내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그의 예비신랑은 배우 김동호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윤조 결혼 화보(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윤조 결혼 화보(사진제공=메이크스토리)

윤조는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란 분들도 계실 테지만 우리의 첫 시작을 함께 응원하고 축복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과 좋은 소식으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 김동호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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