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2' 울플러(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우파2' 첫 번째 탈락 배틀은 울플러와 츠바킬이 치르게 됐다.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이하 스우파2)'에선 K팝 데스매치 미션이 공개됐다. SM, YG, JYP, 하이브 대진으로 크루 간의 치열한 댄스 배틀이 치러졌고, 앞서 진행된 계급 미션 점수와 저지 평가, 현장 관객, 글로벌 대중 평가를 통해 승패를 가렸다.
SM 대진에서는 레이디바운스가 딥앤댑을 꺾었고, YG대진에선 글로벌 대중 평가와 관객 투표 점수에서 앞선 원밀리언이 울플러를 꺾었다.
JYP 대진에선 저지, 관객, 글로벌 점수를 싹쓸이한 베베가 츠바킬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하이브 대진은 박빙이었다. 잼리퍼블릭이 마네퀸을 40점 차이로 꺾고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직행 티켓을 잡았다.

▲'스우파2' cmqkzlf(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탈락 배틀 대진은 미션 7위 울플러과 8위 츠바킬로 결정됐다. 두 크루는 시즌 최초로 관객들 앞에서 배틀을 펼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