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알쓸별잡' 심채경ㆍ김민하, '기생충' 자하문터널ㆍ권기옥ㆍ창신동 절벽마을 관련 잡학 수다 참여

▲'알쓸별잡' 심채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알쓸별잡' 심채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알쓸별잡' 심채경, 김민하 등 출연진들이 마지막 회 서울 편에서 '기생충' 자하문터널, 국립항공 박물관, 창신동 절벽마을 등을 방문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서는 서울에서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동진은 MC 장항준과 '기생충'의 촬영 장소 중 하나인 자하문터널을 찾는다. 그러면서 영화평론가의 눈으로 본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은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장항준 감독이 '알쓸별잡'에서 '기생충'을 다룬다는 내용으로 봉준호 감독과 직접 통화했다"라고 귀띔했다.

김상욱은 지난 2020년 국제김포국제공항 부근에 개관한 국립항공 박물관을 돌아본다. 한국 비행의 역사와 대한민국 최초 비행사 등 주요 인물이 전시된 곳이다. 그가 특히 심도 있게 들여다본 인물은 바로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이다.

김상욱의 설명을 듣던 유현준은 "16부 특집 드라마로 써도 모자란다"라며 그녀의 파란만장 일대기에 감탄했다. 일본 식민지 시대에 조선인 여성이 비행사 자격증을 따내고, 항공술로 독립 혁명을 일으키려 했던 과정은 가슴 뭉클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마지막 키워드는 바로 서울의 공간 혁명, 아파트다. 유현준은 서울 건축의 변천사를 모두 간직하고 있는 창신동 절벽마을을 여행한다. 그리고 시민 52.4%가 아파트에 거주할 정도로, 서울이 아파트 공화국이 된 이유와 역사를 짚어본다. 건축가의 입장에서 아파트는 현대 문명에 있어 중요한 건축물이라고. 그러던 그가 "르코르뷔지에가 꿈에 그리던 도시가 서울에 그대로 존재한다"라고 전해, 과연 현대 건축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천재 건축가가 꿈꿨던 도시의 형태가 어떤 점에서 서울과 비슷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심채경은 서울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K-POP 성지와 생일 카페 등 관광객의 입장에서 골라본 여행지를 다녀온 뒤, 인구, 정치, 경제, 문화 등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심화된 지역 불균형에 대한 주제를 꺼낸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혁명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