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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손, 망원시장 방문…닭강정ㆍ꽈배기ㆍ도너츠→해산물까지 다채로운 먹방(장미꽃 필 무렵)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필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 필 무렵’ ‘신에손’ 손태진, 신성, 에녹이 망원시장을 찾아 닭강정과 꽈배기, 도너츠 등 에피타이저를 비롯해 가리비, 꽃게, 낙지 등 제철 해산물을 잔뜩 구입, 군침 자극 먹방을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18회에서는 손태진이 없던 해장도 부르는 역대급 ‘해물탕 먹방’을 선보이며 각종 ‘숙취 해소 리액션’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다.

▲‘장미꽃 필 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 필 무렵’(사진제공=MBN)
손태진과 신성, 에녹은 오픈카를 타고 망원시장에 등장했고, 시장 상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먹방을 위한 쇼핑에 돌입했다. 손태진과 신성, 에녹이 두 손 가득 요리 준비물을 갖춰 먹방 장소에 도착한 가운데 신성과 에녹은 사이좋게 요리에 나섰다. 에녹은 이전부터 아픈 자신도 벌떡 일으켜 세우는 ‘소울 푸드’라고 밝혔던 어머니 표 양파 오이 무침을 뚝딱 만들어 냈고, 옆에서 맛을 보던 손태진은 “대박이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꽃 필 무렵’(사진제공=MBN)
▲‘장미꽃 필 무렵’(사진제공=MBN)
드디어 이날의 메인요리 해물탕이 완성됐고, 신성은 보글보글 끓는 해물탕에 산낙지를 통째로 올려 환호를 쏟게 했다. 이를 본 손태진은 “한 마리 더! 한 마리 더!”를 외치는가 하면 냄비 속에서 꿈틀대는 낙지를 따라하는 낙지 댄스까지 선보여 폭소를 터지게 했다. 에녹은 “게는 언제나 옳다!”며 꽃게를 껍질 채 씹어먹었고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더니 손태진을 향해 더 달라고 외쳐 현장의 먹방 열기를 끌어 올렸다.

손태진 역시 그릇에 코를 박은 채 연신 “크아~”라고 해장 리액션을 쏟았고, “이걸 먹을 줄 알았으면 어제 과음을 할 걸”이라고 말해 현장 모두에게서 공감의 폭소를 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자작해진 국물에 면발을 투하해서 끓여낸 화려한 칼국수 피날레까지, 기승전결 완벽했던 장필무의 집밥 먹방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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