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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미국ㆍ홍콩 직장인 핫플 랜선 체험…'해리포터' 모티브 된 서점에 감탄

▲'톡파원 25시' MC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MC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이 미국, 홍콩 직장인 핫플에 놀라움을 내비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과 홍콩의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명소들을 공개한다. 또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MZ세대 유명 여행지를 주제로 랜선 여행을 즐긴다.

첫 코너인 '톡파원 직구'에서는 직장인 핫 플레이스 투어를 주제로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과 홍콩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식사와 관련된 직장인의 독특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역대급 스펙과 연봉으로 MC들을 놀라게 할 새로운 미국 '톡(TALK)'파원이 뉴욕 미드타운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뉴욕 직장인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지는 베이글 맛집과 푸드트럭을 방문해 뉴욕 직장인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더불어 톡파원은 요즘 K-푸드가 강세라며 미국의 막걸리 양조장을 찾아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톡파원은 금융의 중심지 센트럴에서 직장인 추천 장소를 찾는다. 먼저 양조위 단골 맛집으로 알려진 동시에 약 100년 전통을 가진 국숫집으로 향해 홍콩 식당 특유의 문화를 소개한다.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밥 위에 원하는 반찬을 골라 담아주는 간편한 도시락 가게부터 직장인들의 퇴근 후 필수 코스로 꼽힌다는 정크 보트 파티까지도 알차게 즐긴다.

스페인 톡파원은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출장 랜선 여행을 떠난다. 세계적인 소설 '해리포터'의 모티브로 알려진 서점에도 방문, 화려하고 넓은 인테리어와 소설에 영감을 줬다고 알려진 독특한 계단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해리포터'의 저자 J.K.롤링이 집필 당시 자주 찾았다는 카페까지 방문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포르투갈 전통 타일 장식 예술인 아줄레주 기법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상벤투 기차역을 거쳐 기차를 타고 포르투 근교 브라가로 찾아 나선다. 그중 많은 순례자들이 참회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올라갔다는 브라가의 봉 제수스 두 몬테 성소의 약 570개 긴 계단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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