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 테오(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테오가 가창한 ‘혼례대첩’ OST Part. 1 ‘반이라서’가 발매된다.
‘반이라서’는 ‘혼례대첩’ OST의 메인 엔딩곡으로,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경쾌한 리듬에 테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혼례대첩’ OST Part. 1 ‘반이라서’(사진=FNC스토리 제공)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벌어지는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