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강철부대3' UDT, UDU 꺾고 데스매치 생존→4강 진출…미 특수부대(USSF) 이안, 괴력 자랑

▲'강철부대3' 4강 사전 미션(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4강 사전 미션(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3' UDT 김경백, USSF(미 특수부대) 이안이 4강 대진 결정권을 걸고 4대 4 참호격투로 맞붙었다. 데스매치를 치른 UDU는 갯벌 타이어 뒤집기에서 결국 탈락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EN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HID, 707, USSF와 데스매치에서 UDU를 꺾고 생존한 UDT가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사전 미션을 치렀다. 사전 미션에서 우승하는 팀은 4강 대진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권한이 생기기 때문에 모든 팀들은 미션 승리를 위해 눈에 불을 켰다.

사전 미션 종목은 참호 격투였다. 1라운드는 타이어 깃발 쟁탈전이었다. 먼저 HID와 USSF가 맞붙었다. HID와 USSF가 엎치락뒤치락한 가운데, USSF에서는 '힘 끝판왕' 이안이 출전해 남은 HID 대원들을 모두 꺾었다.

UDT 정종현은 707 홍범석과 붙었다. 정종현은 홍범석에 이어 오요한, 이유석까지 꺾었지만 박찬규까지 이기지는 못했다. 박찬규는 남은 UDT 대원들을 모두 꺾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소모된 체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UDT가 707 모든 팀원들을 꺾으면서 사전 미션 결승에 진출했다.

4강 대진이 걸린 사전미션 결승전은 모든 팀원이 참호 안에 들어가 상대 진영의 깃발 2개를 먼저 빼앗거나 상대 팀 모두를 참호 밖으로 밀어내야 하는 게임이었다. 참호 격투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4강 1차전 '마약 소탕작전'이 펼쳐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