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의 휴가' (사진제공=쇼박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는 올겨울 가장 특별한 3일간의 휴가를 그려낼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가 환하게 웃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진주야, 너를 보니 참 좋다”라는 대사와 어우러지며 뭉클한 감정을 선사한다. 시골집으로 돌아온 딸 ‘진주’(신민아)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야”라는 대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시골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하게 된 ‘진주’의 진심을 단번에 드러낸다.

▲'3일의 휴가' (사진제공=쇼박스)
이렇듯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완성도를 높인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는 따스하고 편안한 감성으로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달래줄 예정이다.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