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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백종원, 폭탄 계란찜 공짜 전략…촬영지 나라 스페인 손님 모집 성공할까

▲'장사천재 백사장2'(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2'(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 촬영지 나라 스페인에서 백종원이 계란찜 공짜(무료) 전략으로 손님 모집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한식주점 '반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장사 첫날과 달리, 텅 비었던 야외 좌석에 손님들이 들어온다. 그들을 가게로 진입하게 만든 건 바로 오픈 기념 '계란찜 서비스' 포스터였다.

폭탄 계란찜이라는 생소한 메뉴에 호기심이 생기고, 무엇보다 무료 서비스라는 이점이 현지인들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이 입맛도 미슐랭급이라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장사천재의 공짜 미끼 전략이 손님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장사천재 백사장2'의 최대 미션, 프랜차이즈 도전의 조건도 공개됐다. 1호점 '반주'가 1호점 ‘반주’가 먹자골목을 사로잡으면 스페인 2호점이 열린다. 그런데 새롭게 오픈할 2호점의 위치를 확인한 백종원과 직원들은 절망에 빠지고 만다.

미슐랭과 대형 프랜차이즈 등 1호점의 경쟁업체들도 쟁쟁했지만, 2호점은 말 그대로 미슐랭 초밀집 골목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 극강 난이도의 상권에 "의욕이 뚝 떨어졌다. 어쩐지 너무 쉽다 했다. 무섭다"라며 직원들의 사기는 저하됐고, 백종원마저 "안 한다. 이건 포기"라고 선언한다.

'장사천재 백사장2' 2회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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