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직관 일정(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시즌2 마지막 직관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몬스터즈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OB몬스터즈와 YB몬스터즈 두 팀으로 나뉘어 치러진 대결은 5회 말 2아웃까지 YB가 2-1로 앞섰으며, 다음주 투수 정현수와 타자 이대호의 승부부터 남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2023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가 예고됐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지는 단국대학교 야구부와의 경기다. 단국대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팀으로, 최강몬스터즈와 만만치 않은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 '최강야구'의 마지막 직관 경기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