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스코틀랜드 명문 축구 클럽 '레인저스 FC(Rangers Football Club)'의 초청을 받아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을 찾았다.
스테이씨를 스코틀랜드로 초청한 '레인저스 FC'는 150년 이상의 전통과 55차례의 프리미어십 우승 타이틀을 보유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명문 축구 구단이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스테이씨는 미국 달라스에서 진행된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 공연에서 텍사스를 연고로 하는 야구 구단 '텍사스 레인저스' 대신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FC' 유니폼을 착용했다. 동명의 구단명을 착각해 발생한 해당 해프닝은 당시 영국 BBC,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이 앞다퉈 다루며 이슈가 된 바 있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하며 내년까지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