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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솔로 ‘GOLDEN’ 초동 243만 장 역대 K-팝 솔로 앨범 1위…日 오리콘 1위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초동 243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작성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10일 총 243만 8,483장 판매되며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제공=빅히트뮤직)
지난 3일 오후 1시 발매된 ‘GOLDEN’은 약 3시간 만에 100만 장 팔려 일찌감치 ‘밀리언셀러’로 직행했고, 5시간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GOLDEN’은 K-팝 솔로 앨범의 발매 당일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인 214만 7,389장이 팔리며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이러한 열풍은 일본에서도 확인된다. ‘GOLDEN’은 10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로 직행했다. 앞서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을 접수한 ‘GOLDEN’은 이로써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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