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최지우(사진제공=JTBC)
11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최지우는 과거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과 12년 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최지우는 "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 희철이가 우리 어머니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라며 예상 밖의 인연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최지우가 "어머니가 희철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셨다"며 어머니와 김희철 간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이를 들은 형님들은 김희철의 반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아는 형님' 하다인, 피오, 최지우(사진제공=JTBC)
지난 9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피오는 군 복무 중 강호동이 보낸 문자로 힘을 얻었다는 사연을 전한다. 한편, 이수근에게도 연락받았냐는 형님들의 질문에는 "일절 연락 없다가 전역 후 연락이 왔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이수근이 피오에게 연락한 이유가 밝혀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아는 형님' 하다인, 피오, 최지우(사진제공=JTBC)

